순천시의회가
오늘(3),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경 예산안과
횡재세 도입,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건의안 등의
주요 안건 처리에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는 14일까지 12일간의회기로 임시회를 열고,
본예산보다 144억원이 증액된 올해 첫 추경예산안과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횡재세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고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각종 시책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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