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음 달 부터 '100원 택시'를
관내 17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6년 6월 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100원 택시 도입 운행 마을을
기존 14개 마을에서
다음 달부터 소라면 성본‧마륜 마을 등
3개 마을을 더해 모두 17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100원 택시는 마을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500m 이상인 교통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택시를 불러 100원을 부담하면
마을회관에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 복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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