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 기간
여수·고흥지역 섬 이용객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설 명절 기간인
20일 부터 24일 사이
여수와 고흥지역 여객선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모두 2만 2300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해수청은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기간
풍랑경보 발효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여객선 결항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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