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물가 안정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9명, 6개 반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31일까지,
해수욕장과 관광지 등의 불공정 행위를
중점 점검합니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오는 26일에는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소비자단체, 상인 등 백여 명이 참여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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