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분원 설립 계획과 관련해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남대 측의 공식적인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장은 오늘(16) 입장문을 통해
전남 의대 신설은
도민들이 30년 동안 염원해 온 숙원사업이라며
전남대가 여수에 전남대병원 분원을 설립하려는 것은
살림 늘리기에 급급한
잘못된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장은 이어
병원 분원 설립 계획에 대해
전남대가 공식적으로 해명하고
국립 의대 신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