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교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국책사업 수행과정에서 수억 원의 연구비를
편취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순천대학교 A교수를 불구속 기소하고
기자재 납품업자들과 농업법인 대표 등 3명도
각각 사기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A교수가 각종 국책사업을 수행하면서
연구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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