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올 한해 시민들의 뜻이 최우선이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지방 선거에서 여수시가 46.1%라는
전남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엄중한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회는 시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가장 본질적인 기능이자 존재 이유라며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안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철저히 감시 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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