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들이
내년 1분기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82.5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올해 4분기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또, 내년 경제성장률에 대한 질문에는
1~1.5%에 그칠 것이라는 응답이
45%로 가장 많았고,
내년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67.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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