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후 1시 1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논둑으로 굴러 떨어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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