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폭설 피해 현장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복구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사흘간 이어진 대설특보 속에
장성 36.1센티미터, 화순 30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 56개 농가, 9개 축산농가 등에서
모두 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순천에서도
황전면의 축산농가 1곳이
피해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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