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내년도 본예산이
1조3천930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본예산은 분야별로
문화·관광 분야 894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1천492억 원 등으로
사회복지분야가 4천393억 원, 31.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치며,
총 88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순천시는
민생안정 복지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도시, 도시 공간 재구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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