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여수시, 지역 단체들이
최근 학동 부영3단지 일대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20%'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도꼭지 조절, 양치컵 사용, 모아서 빨래하기 등
일상에서 물을 아낄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도내 댐 저수율은
30%에 불과한 '심각' 단계로
내년 4월까지 큰 비 소식이 없어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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