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5시37분
순천 서면 압곡리의
한 4층 건물 옆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3층에서 자고 있던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은 인력 5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4시간 23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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