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남지역의 더윗병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전남지역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명에 비해
71.4%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더윗병 환자 수가
지난해 403명에서
올해는 467명으로 17% 증가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23명에서 1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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