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 100명이
진상규명 실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순사건 진상규명 실무위원회는
오늘(21) 4차 회의를 열어
희생자 100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개인별 심사의견서를 작성한 뒤
여순사건 중앙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20)까지 접수된
여순사건 피해신고는 4천 627건이며,
올해 말까지 110여 명이
중앙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공식 피해자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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