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주택과 상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오후 3시 56분
광양 진월면 오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인력 35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후 3시 39분
광영동의 한 2층 상가에서도 화재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이 불을 껐습니다.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고,
광양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