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가 가뭄으로 인한
제한 급수나 물 공급 중단 상황에 맞춰
최근 화재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광양제철소와 공동으로,
해수담수화 시설을 활용해
소방 차량과 펌프를 이용한
흡수, 방수 훈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양소방서는 남부지방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화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