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10시 2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던
철제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책임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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