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김영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웅천지구 정산금 반환 소송 패소에 따른
거액의 소송 비용 지급 등
시 정부가 시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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