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제정원박람회에서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시민의 날 행사에
전국 지자체들이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이 행사에 대한 유치 활동을 시작해
강원도 영월을 시작으로 정원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를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35개 지자체가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특히,
최근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탈춤 관련 5곳과
택견,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가무형문화재 보유 지자체들의
참가 결정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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