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선고유예를 받은
전직 목포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의 항소심에서
경찰관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신안의 한 섬 파출소 소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지각하는 등
근무일 44일 가운데 14일 결근한 것으로 조사돼
직무 유기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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