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크루즈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과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7) 여수에서 열린
크루즈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부산광역시 정규삼 과장은
각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수회사를 설립해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크루즈를 직접 운영하고,
선상 카지노에 내국인도 출입할 수 있도록
현행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또,
남해안의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항로를 개발하거나,
일본과 대만, 홍콩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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