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조합원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5일 광양읍 동순천 톨게이트에서
회차 중이던 한 비조합원 화물차 기사를
일반 차량으로 따라온 남성 3명이,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남성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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