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목포지역의 택시 부제 운행이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으로
훈령인 택시제도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을 개정하고,
전남 지역에서는 어제(23) 자로
여수시와 목포시의
택시부제 운행을 전면 해제했습니다.
도는 이번 부제 해제로
출‧퇴근 시간 등 일부 시간대에 발생했던
택시 승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추가로 순천시를 포함한
나주시, 완도군, 해남군의
택시 부제 운행 해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