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 드라마 어워즈를
여수에 유치하자는 주장이 제시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진명숙의원은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시상식
제1회 아시아 드라마 어워즈를 여수로 유치해
도시 이미지를 드높이고
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진의원은 특히,
여수시의 자체 제작 웹 드라마 7편이
국내외 시상식에서 13차례나 수상한 성과를 언급하며,
아시아 드라마 어워즈를 유치 개최하면
드라마 촬영지이자 제작 도시로서의
대내외적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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