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있는 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나
주말에도 잔불 정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3) 장비 8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순천시 자원순환센터의 잔불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건물 내부에 폐기물이 많아
잔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데는
2, 3일 정도가 더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원순환센터 화재는
그제(11) 저녁 7시 50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60여 명을 투입해
어제(12) 오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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