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후 2시쯤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력발전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증기가 일부 새어 나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 측은 곧바로 응급조치에 나서
균열 부분을 메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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