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정원박람회 개최 당시,
국가정원 꿈의 다리 조성에 동참했던 참가자들과 작가가
10년 만에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2013년 정원박람회를 매개로 인연을 맺게 된
꿈의 다리 작품 참여 학생, 70여 명과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내년 박람회 붐업을 위해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와 조직위는
이번 만남이 꿈의 다리 참가자를 응원하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내년 정원박람회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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