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29년까지
차세대 에너지 자원화시설 복합문화공간의 개념으로
쓰레기 처리 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입지선정계획을 결정˙공고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시설 지하화와 지상 융˙복합 문화˙체육시설 설치 가능성 등을
새로운 입지 선정 기준으로 설정했고,
주민 접근이 쉽고 자원순환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미래 에너지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곧바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후보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입지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2030년부터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2029년까지 폐기물 소각처리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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