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이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박 전 회장이 지난 2017년
프랑스에서 구입한
1병당 수백만 원 상당의 고가 와인을
세관 신고를 하지 않고
국내로 들여온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박 전 회장은 이 밖에도,
10억 원을 빼돌리고
임기 중에 상의 공금으로
와인 1억 6천만 원어치를 구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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