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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대표 영취산 돌탑 108기 완성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7-25 07:30:00 수정 2017-07-25 07:30:00 조회수 1

자치단체가 아닌 주민 스스로
자신의 사비를 들여
여수 영취산에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대신기공 김철희 대표는
지난 2천12년부터
여수 영취산 등산길에
최고 10미터 높이의 돌탑 조성에 들어가
조성 5년여만에
최근 돌탑 108기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취산 돌탑 단지는
처음에는 여수산단 안전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조성을 시작했지만
각양각색의 돌탑 모양으로
이제는 영취산의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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