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 2년여간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에 따르면
2020년 1월 첫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이후
지난 5월까지
시민 120만 명이 선별진료소를 이용했고
지난해 기준 7만 2천 건이 넘는
검체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밖에 백서에는
코로나19 대응체계와 백신접종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여수시는
대응백서를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 먼저 게시하고
내년 책자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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