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발전협의회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도내 대상지 선정
세부 평가 심사자료의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19)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전남 대상지로
완도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유치 타당성, 파급 효과,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 측면에서
여수시가 탈락한 용역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당초 특정 지역을 밀어 주려다 반발이 커지자
형식적인 용역 절차로
다른 시˙군들을 들러리 세운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며
한 점 의혹도 없게 용역 세부 평가 채점 자료를
전면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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