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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도의원 "독립운동 성지 전남, 정체성 확립해야"

유민호 기자 입력 2022-10-18 20:40:00 수정 2022-10-18 20:40:00 조회수 0

전남 지역 독립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련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8) 도정질문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정리할

가칭 '전남독립운동사' 편찬과 함께,

'독립운동팀'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고

김영록 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희생자 조사를 위한

전문조사관을 확충하고,

10월 19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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