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출신의 동화작가 정채봉 선생을 기리기 위한
정채봉 동화잔치가
어제(15) 순천만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정채봉 문학상에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문예지에 수록된 작품과
개인 응모작 100여 편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어윤정 작가의 '거미의 인사'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심사 위원들은
동화에서 잘 다루지 않는
죽음과 환생이라는 소재를
재치있고 흥미로운 구성과 문장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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