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2부 리그 최하위로
올 시즌을 마쳤습니다.
어제(15) 부천FC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전남은
실점 이후 두 골을 잇따라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허용해
결국 2대 2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승점을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한 전남은
서울 이랜드를 꺾고 승점 3점을 얻은
부산 아이파크에 10위 자리를 내주며
2부리그 11개 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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