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세상에 알리고
한국 고전시가를 보존·연구하는데 힘썼던,
백영 정병욱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일부터
광양예술창고에서 특별전을 개최하고,
연구 성과와 친구 윤동주 시인과 인연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합니다.
정병욱 선생은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광양 진월면에서 자랐으며,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해 윤동주를 만나
시인의 벗이자 후배로서
기숙사와 하숙집에서 2년간 함께 지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