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낙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곳은
고급 횟집과 낙지 전문점으로
순천 2곳, 여수·광양 1곳 등 모두 5곳이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식당도
2곳이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이들 식당이 낙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3배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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