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국내 첫 상인의 날 행사가
오늘(4), 전라남도 주관으로 고흥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4),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도내 전통시장 115곳, 8백여 명의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행사를 갖고,
‘더 많이 오게 하고, 더 많이 보내자’라는 기치 아래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전통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도 조성돼
우리 전통시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의 스마트 전통시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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