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기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을 앞두고,
광양과 여수, 순천 등 6개 시·군과 여순사건유족회가
국가 지원 확대와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여순사건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함께
합동 추념식에 대통령, 국회의장, 국회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해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합동 추념식은 오는 19일
광양 중동 광양시민광장에 열리며.
유족의 애환을 위로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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