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실리콘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후 배관 철거 작업 중
탱크가 5cm가량 찢어지면서
탱크 안에 남아있던 증기가 소량 새어나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폭발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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