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1일 1회 왕복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여수~거문항로의 안정화를 위해
선사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여수시는 여수~거문 항로에 신규 선박 뿐 아니라
선령 10년 이하의 일정 규모 이상 선박을 투입하는
여객선사에 대해
10년 동안 감가상각비나
차입 자금의 지급 이자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시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거문 항로'의 여객선은
1년 여 전 운항 선사 한 곳이 폐업하면서
현재 1일 1회 왕복 운항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운항 선박도 노후돼
안전 문제까지 대두되는 등
섬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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