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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12월 완공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9-30 20:40:00 수정 2022-09-30 20:40:00 조회수 0

올 연말까지 순천시 별량면 일원에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섭니다.



순천시는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 한마음에너지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별량면 운천리와 금치리 등,

남해고속도로 인근 유휴부지 2곳에서

각각 연간 873메가와트시와 958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에너지 자립률 10.17%를 달성했고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 30% 달성을 목표로

지역 내 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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