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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서 60대 근로자 난간 설치 중 추락해 숨져

김단비 기자 입력 2022-09-27 20:40:00 수정 2022-09-27 20:40:00 조회수 3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60대 작업자가 1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27) 오전 9시 15분쯤

중흥동에 위치한

합성수지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 공장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작업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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