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공하·폐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시가 운영하는
처리장 5곳 중 3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전기요금 1억2천700여만 원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국비 지원을 받아
태인 폐수처리장과 진월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짓기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광양시는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 1천750메가와트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동시에 775톤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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