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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일손부족 해결’

최우식 기자 입력 2022-09-21 20:40:00 수정 2022-09-21 20:4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으로

농어촌 일손 부족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신청농가가 입국 유형을 선택해

근로자를 배정받을 수 있으며,

매년 상반기는 전년도 12월에,

하반기는 6월에 각각 참여 농가를 신청받아

법무부 승인 후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고흥군이 이번 하반기에

법무부로부터 승인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 분야 137명과 어업 분야 288명 등, 총 425명으로,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현재 44명이 농가에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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