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2시 20분쯤
순천시 왕지동의 한 아파트단지 옥상에서
5살 남자아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옥상 난간에 남은 흔적과
CCTV 영상 등을 통해 아이가 옥상에서 놀다
스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옥상 출입문은 화재 대피 등을 위해
의무적으로 개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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