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울마루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운영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천12년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그 동안 공연과 전시 등
모두 3천2백 여 차례 공연으로
이용자 수만 108만 명에 이르고
예울마루 앞 '예술의 섬' 장도에도
모두 102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S칼텍스 여수 예울마루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늘(17)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출연하는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고
내일(18) 최정원 등 뮤지컬 배우와
대중 가수들이 출연하는 G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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