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한
스팀배관 파손 당시
유독성 물질이 소량 유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배관 파손 당시 수증기가 다량 배출됐고,
여기에 인접한 페놀 배관도 함께 파손되면서
유독성 물질인 페놀이 소량 새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페놀과 열분해가솔린은
곧바로 수거됐으며
파손 배관에 대한 점검은 아직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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