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여수·고흥과 제주 간 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수와 제주, 고흥 녹동과 제주 항로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교해 145% 늘었습니다.
반면 연휴 기간
여수와 고흥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3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95% 감소했고
차량 수송도 9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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